연방기금금리
미국 기준금리 · FF금리
연방기금금리는 미국 은행들이 서로 하룻밤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로, 연준이 목표 범위를 정해 사실상 미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하면
은행은 하루 장사를 마치고 돈이 남거나 모자라면 다른 은행과 하룻밤 빌려주고 빌린다. 이때의 금리가 연방기금금리다. 연준은 FOMC 회의에서 이 금리의 목표 범위(예: 3.75~4.00%)를 정하고, 실제 금리가 그 안에 머물도록 조절한다. 뉴스에서 "미국 기준금리"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 목표 범위다.
왜 중요한가
미국 단기 금리의 바닥이 되는 금리라 대출 금리, 국채 금리, 달러 가치가 모두 이 금리를 기준으로 움직인다. 미국과 다른 나라의 금리 차이를 따질 때도 이 금리를 쓴다.
시장과의 연결
- 목표 범위를 올리면: 미 국채 2년물↑, 달러↑, 성장주·가상자산에 부담인 경향
- 목표 범위를 내리면: 단기 금리↓, 달러↓,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경향
- 시장은 선물 가격으로 다음 회의의 결정 확률을 미리 계산해 두므로, 예상과 다른 결정일 때 크게 움직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