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던스
실적 가이던스
가이던스는 기업이 실적 발표 때 다음 분기나 올해의 매출·이익 등을 스스로 내다본 전망치로, 주가에는 지난 실적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하면
실적 발표는 지난 석 달의 성적표이고, 가이던스는 회사가 내놓는 다음 시험의 예상 점수다. "다음 분기 매출은 1,000억~1,050억 달러로 예상한다"처럼 범위로 내는 경우가 많다. 미국 기업은 자주 내놓지만, 가이던스를 아예 내지 않는 회사도 있다.
왜 중요한가
주가는 미래 이익을 반영하기 때문에, 이번 분기 실적이 좋아도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보다 낮으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반대로 실적이 다소 아쉬워도 가이던스가 좋으면 주가가 오르기도 한다. 대형 기업의 가이던스는 같은 업종과 납품 업체의 실적 예상까지 바꾼다.
시장과의 연결
- 예상보다 높은 가이던스(상향): 주가↑, 같은 업종·공급망 기업 동반 상승 경향
- 예상보다 낮은 가이던스(하향): 주가↓, 업종 전체 기대치 하향
- AI·반도체 기업: 대형 기술기업의 데이터센터 투자 가이던스가 반도체·전력 장비 기업 주가에 직접 영향을 준다
